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교육 정상화에 대한 여론을 조성하고 정부·정치권에 교육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범국민 학교교육살리기 100만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말까지 전개되는 이번 서명운동은 전국의 각급 학교 교원과 교육관련단체 회원 등이 참여하며, `교육재정 GDP 7%수준 확보' 등 교총이 선정한 10대 교육과제를 수용하는 대선후보에게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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