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공공건물 신축, 각종 도로 및 교량건설, 도시계획도로 시설결정 등 대규모 사업이나 주요 정책사업 추진에 있어 기술적 착오나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방지키 위해 설치 운영하게 된 것이다.
종합건설기술자문단은 매주 1회(월요일)이상 운영하면서 2억 원 이상의 토목공사나 1억 원 이상의 건축 및 기타공사를 대상으로 사업 입안 시부터 존공까지 전 공정에 걸쳐 관범위한 자문을 수행하는 등 필요시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자문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매월 1회 이상 사업규모나 분야에 관계없이 주요 시책 및 역점사업에 대해 간부공무원의 현장확인제를 운영해 공무원의 관심도 제고를 유도하고 다각적인 의견 제시로 보다 완성도 높은 사업추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