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서 군 종합민원과에서는 새주소 전환에 따라 혼란을 최소화하고 새로 사용하게 될 도로명 주소 고지, 고시 등을 대비해 군 전체의 건물현황과 건물 소주(점유)자 및 건물번호판 설치 누락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전수조사 결과 건물번호판 누락자를 찾아내 무료 부착해 주는 등 회손된 건물 소유(점유)자는 군에 신고해 주길 바라고 있다.
지난 100여년전 우리조상들이 사용해 오던 현행 지번주소는 2011년까지 새 주소와 병행해 사용할 수 있도록하고 2012년부터는 각종 공적공부의 주소표시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350여 가지의 주소를 일체 교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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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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