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이 제16회 아시안게임 참관단을 이끌고 중국 광저우를 방문했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있던 지난 12일 송 시장이 김기신 인천시의회 의장,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시의원 등 참관단 15명과 함께 광저우아시안게임 개막식 관람과 한국 선수촌을 방문하고 14일 인천으로 돌아갔다.

개막식을 관람한 송 시장은 다음 날인 13일 오전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열린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총회에 참석했고, 이어 오후에는 이연택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과 함께 한국선수단이 머무는 선수촌을 방문, 관계자들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