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송년 제야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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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신묘년의 희망찬 새해를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대화합의 장이 12월31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화려하게 열립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가 주관하는 ‘2010송년 제야의 밤 행사’는 음악회 형식의 제야행사로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즐거워 할 수 있도록 인기가수 초청공연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오후 10시부터 진행되는 음악공연은 이용, 안치환, 백두산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가수들과 인천시민이 하나되는 분위기를 만들것으로 보입니다.

공연직후 인천시민과 송영길시장의 함성으로 시작되는 화려한 나이아가라 불꽃쇼는 새해를 맞는 인천시민의 마음에 희망을 한가득 심어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시민모두가 함께하는 합창으로 모든 이의 소망과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으로의 기원을 비는 자리가 될, 이번 ‘제야의 밤’ 행사에 인천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안내>
 ○ 일       시 : 2010년 12월 31일(금) 오후 7시 ~2011년 1월 1일 0시30분
 ○ 장       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일원
 ○ 주       최 : 인천광역시
 ○ 주       관 : 기호일보, (사)인천문화축제발전협의회
 ○ 공 연 행 사 : 공개방송(교통방송: 이용, 안치환, 김혜연, 최유나, 백두산, 강민 등) 
 ○ 부 대 행 사 : 신년엽서 보내기,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 나이아가라 불꽃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