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1TV '일요진단'(오전 8시 5분)에서는 권기홍 노동부장관, 이남순 한국노총 위원장,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등이 출연해 노.정 토론을 벌인다.

권 노동부장관은 불법 파업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총파업에 대한 정부의 대응 원칙을 밝히는 반면 이남순, 단병호 위원장은 조흥은행 파업 강행의 이유와 경제특구 실시에 따른 노동자의 피해를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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