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모든 이들은 설렘을 가지고 손꼽아 설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대목을 맞은 재래시장 상인들, 늘어난 택배 물량으로 바빠진 택배물류회사 직원들도 들뜨긴 마찬가지다. 높은 줄 모르고 뛰는 장바구니 물가에 서민들의 시름은 깊어 가지만 푸근함과 설렘 속에 설을 준비하는 마음만큼은 행복하다. 올 설에는 모두가 함께 온정을 나누는 민족 대명절이 되길 기대해 본다. ▲ 설 연휴를 앞두고 부평구 부평우체국 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물량이 늘어난 소포,택배 우편물을 분류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 설 연휴를 앞두고 부평구 부평우체국 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물량이 늘어난 소포,택배 우편물을 분류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 인천시 부평구 삼산농산물시장 청과시장에서 시민들이 선물용과 제수용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 전 가게에서 전을 부치는 냄새가 명절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는 듯하다. ▲ 설을 앞두고 인천시 부평구 삼산농산물시장 청과시장에서 시민들이 선물용과 제수용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 재래시장은 제수용품을 사려는 시민들과 대목을 상인들로 북적대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종철 기자 choijc@kiho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모든 대중교통비 환급… 더 경기패스 내달 서비스 늘봄학교 돈벌이 전락? 고액 강사료에 교장·교감도 ‘군침’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역 사업비 분담 갈등 찜찜한 마무리 송도 수변공원 2단계 부지 불법 텃밭에 점령 포켓몬빵·먹태깡 이어 이번엔 ‘춘식이’ 붐 화성시민 소통·화합의 장 내일 동탄호수공원 집결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화성시민 소통·화합의 장 내일 동탄호수공원 집결 "아르바이트 뭐하러 해요" 검은손 뻗친 온라인 도박 도의회 ‘인사권 침해’ 불 지핀 개정안 심의 보류 ‘등굣길 공사장’ 교통지도 경찰 덕에 안심 남항 공공하수처리시설 2027년까지 새 단장 인천 갯벌 유네스코 등재 끝까지 달린다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모든 이들은 설렘을 가지고 손꼽아 설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대목을 맞은 재래시장 상인들, 늘어난 택배 물량으로 바빠진 택배물류회사 직원들도 들뜨긴 마찬가지다. 높은 줄 모르고 뛰는 장바구니 물가에 서민들의 시름은 깊어 가지만 푸근함과 설렘 속에 설을 준비하는 마음만큼은 행복하다. 올 설에는 모두가 함께 온정을 나누는 민족 대명절이 되길 기대해 본다. ▲ 설 연휴를 앞두고 부평구 부평우체국 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물량이 늘어난 소포,택배 우편물을 분류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 설 연휴를 앞두고 부평구 부평우체국 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물량이 늘어난 소포,택배 우편물을 분류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 인천시 부평구 삼산농산물시장 청과시장에서 시민들이 선물용과 제수용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 전 가게에서 전을 부치는 냄새가 명절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는 듯하다. ▲ 설을 앞두고 인천시 부평구 삼산농산물시장 청과시장에서 시민들이 선물용과 제수용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 재래시장은 제수용품을 사려는 시민들과 대목을 상인들로 북적대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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