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카라가 오는 23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학교수업 형태의 팬미팅을 연다고 8일 데일리스포츠가 전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팬클럽 이름을 딴 '카밀리아(KAMILIA) 스쿨'이며, 카라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교실로 꾸며진 무대에서 1교시 음악, 2교시 미술 등 수업에참가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음악수업에는 히트곡 도입부분 퀴즈, 국어수업에는 러브레터 대결 등 흥미로운기획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전국 54개 지역에서 생중계되며, 참가자들에게는 학생증도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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