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시상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및 국회의원, 교통관련 유관기관·단체장, 운수종사자, 수상자 가족, 교통봉사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에 걸쳐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시군구)를 대상으로 현장(관찰)조사 및 문헌(통계)조사로 실시된 평가에서 여주시를 비롯해 경남 창원시, 경기 광주시, 인천 연수구 등이 최우수 그룹에 포함돼 국토부 장관상과 상패 및 상금 200만 원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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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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