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복 교통과장은 “전문기관이 군포의 교통문화지수 우수성을 인정한 것은 군포시민이 평소 보행·운전 규칙을 준수하고,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이뤄낸 결과로 생각한다”며 “시는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를 비롯해 경기도내 4개 지자체가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표창을 받은 제6회 교통문화 발전대회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교통 관련 기관 단체장, 운수 종사자 및 봉사자, 수상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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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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