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왕자' 박효신이 제대 후 4년 만에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박효신. 2014년 3월28일 정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박효신의 컴백을 예고했다.
특히 작업실에서 오선지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모습과 아무런 설명 없이 앨범 발매일만 고지돼 팬들은 벌써부터 앞으로 공개될 음악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 하고 있다.
박효신은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명품 보이스와 수많은 히트곡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골고루 인정받으며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발라드 가수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4년 만에 발매되는 박효신의 앨범은 오는 28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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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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