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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독' 음원·안무 영상 유출…수사 의뢰 "법적 책임 물을 것"

최달호 기자 dgnews@kihoilbo.co.kr 2014년 04월 10일 목요일 제0면

아이돌 그룹 엑소가 이달 발표할 새 앨범 타이틀곡 '중독'의 음원과 안무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10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엑소(EXO)-중독'이라는 제목으로 엑소의 신곡 '중독' 음원이 담긴 안무 연습 영상이 게재됐다.

3분30초 분량의 파일에는 '중독' 음원의 풀버전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저작권 문제로 콘텐츠 재생이 차단된 상태지만 SNS를 통해 유출이 확산되고 있는 상태다.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출된 안무 영상은 MBC '쇼 음악중심' 방송을 위해 촬영된 것으로 이 영상에서 추출한 오디오 파일이 함께 흘러나간 것이다. 음원은 완성된 버전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불법 유포된 동영상에 대해 삭제 조치 중이며, 불법 유출 경위를 파악 중"이라며 "즉시 수사를 의뢰해 이번 영상물의 불법 게시자와 유포자를 대상으로 형사 고소,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의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러한 불법 유포는 저작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위법 행위로 사이버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초 엑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여는 '엑소 컴백쇼'를 통해 음원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어서 컴백 일정을 변경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나 소속사는 "'컴백쇼'를 비롯해 당초 계획한 일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엑소의 신곡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Urban) 느낌의 댄스곡으로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의 합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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