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의 '우산'이 음원 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god 김태우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우산'은 2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멜론, 엠넷뮤직,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지니, 싸이월드뮤직, 카카오뮤직 등의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 (사진 = 윤하 SNS)
윤하는 이날 자신의 SNS정에 "태우오빠 축하문자. 밀어내다니 어딜 밀어내요. 제가 늦게 나와서 그래요. 멀리서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우가 윤하의 음원차트 1위를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김태우는 "오빠를 밀어내다니 축하축하 노래 좋다"라며 축하를 보냈다.

앞서 김태우가 소속된 그룹 god는 1일 공개한 정규 8집 선공개곡 '하늘색 약속'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일 정오 공개된 윤하의 '우산'이 '하늘색 약속'을 제치고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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