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김지영의 주량을 폭로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영은 "얘네들 상태가 나 빼고 다 문제인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예원은 "술은 언니가 제일 많이 마신다. 알코올 중독인줄 알았다"고 폭로했다.
박하선은 "지켜준다고 했잖아"라며 강예원을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은 "술 마시러 한 번 나올 때는 작정하고 나온다. 남편과 아이에게 미리 선전포고를 하고 다음날 아이가 눈 뜨기 전에 가면 된다"고 털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달호 기자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