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시가 지역 소재 7개 뷰티 관련 기업과 함께 지난 19~21일까지 사흘 동안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했다.

㈜서울화장품, ㈜에스엔피월드 등 7개 사는 헤어샴푸 및 보디클렌저, 스폰지 퍼프, 파우더 용기, 뷰티 네일 글루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20개국, 1천900개 사가 참가해 화장품, 향수, 헤어제품, 네일 등 각종 미용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350여 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1년 내 200만 달러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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