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과 김포공항 일대에서 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최근 헌혈이 크게 줄고 예정됐던 단체 헌혈도 취소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김석제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팀장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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