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유로5 디젤 차량을 대상으로 현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캡티바는 최대 280만 원, 말리부 디젤은 210만 원, 크루즈 디젤은 190만 원, 올란도 디젤 모델은 15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올란도, 캡티바, 트랙스 등 쉐보레 레저용 차량(RV)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그늘막 텐트를 제공한다.

쉐보레는 2015년형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 6개 차종을 대상으로 8월에도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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