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JCC가 한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만든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JJCC는 지난 7일 저녁  강원도 용평리조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용평 썸머 쿨 페스티벌’에 출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공연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 특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마초적 감성을 자랑하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01.jpg

▲ (사진 =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제공)

이날 무대에서 데뷔곡 ‘첨엔 다 그래’를 비롯해 ‘질러’, ‘빙빙빙’, ‘Where is the Love’, ‘Be good’, ‘니가 떠나간다’ 등 다채로운 감성을 담은 히트곡을 차례로 선보인 JJCC는 태권도 전문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와 태권도와 아크로바틱이 결합된 고난이도 퍼포먼스도 함께 곁들이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스페셜게스트로 참여한 대한민국 가요계 레전드 디바 정훈희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꽃밭에서’, ‘그 사람 바보야’를 열창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내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관객들에게 작게나마 활력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영광이다" 고 밝히며 "막바지 컴백 작업에 한창이다. 음악적 성장과 더불어 더욱 탄탄해진 JJCC가 될 수 있도록 컴백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특유의 마초적 감성과 다이나믹한 무대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JJCC는 이달 중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