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인천권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인천권 주거복지센터는 인천권 지역 건설임대 2만1천573가구와 매입임대 4천787가구에 대한 부금관리와 갱신계약, 주택관리, 신규 공급 등 업무를 담당한다. 이곳에 함께 자리잡은 급여사업소는 주거급여 대상 3만3천865가구에 대한 주거 실태와 임대차 관계 조사 등 업무를 한다.

LH 인천권 주거복지센터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예술로 126, 1·6층(중앙공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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