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의 광고 판넬과 실제 몸매를 비교해 화제다.

지난 9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설현이 출연, 자신이 모델로 있는 통신사의 광고 판넬과 몸매를 비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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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최근 통신사 홍보를 위해 제작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광고 판넬 옆에 섰다. 광고 판넬 속 우월한 설현의 몸매가 보정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설현은 "조금은 보정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뒤태가 고스란히 드러난 자신의 광고 판넬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재연해 ‘무보정 몸매’임을 증명했다.

통신사 대리점마다 하나씩 제공됐던 판넬은 설현의 잘록한 허리와 애플힙의 환상적인 몸매가 담겨 도난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등 설현 광고 판넬 품귀현상까지 불러모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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