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다.
조혜정이 맡은 오나우는 어린 시절 고양이를 잃어버린 이후, 그리움과 죄책감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인물이다.
오나우는 극 중 현종현(유승호 분)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준다.
한편, 조혜정은 조재현과 함께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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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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