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내시경실 인증은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과 일반 의료 등에 대해 재단과 학회가 보증하는 것으로, 인증기간은 2015년 10월부터 3년간이다.
이번 평가에서 소화기내시경센터는 ▶내시경 시술 의사의 자격 ▶시설 및 장비 ▶검사 과정 ▶성과관리 ▶감염 및 소독 등 5개 분야 72개 항목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홍승권 소화기내시경센터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샘병원은 소화기 질환의 전문 진료를 위해 위장관, 간, 췌담도 분야로 세분화해 진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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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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