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나정숙 기획행정위원장과 전준호 의원은 지난 18일 안산시 고잔동 웨딩센트럴뷔페에서 열린 ‘안산 중기인의 밤 및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안산지역 건설기계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전국건설기계 경기도 안산연합회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21일 전국건설기계 경기도 안산연합회에 따르면 나정숙 위원장과 전준호 의원은 올 7월 제221회 정례회에서 ‘안산시 지역건설근로자 우선고용 및 체불임금 등이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안’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발의해 지역 건설기계인들의 기본적 생활 보호와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바 있다.

이 조례는 지역 건설근로자의 임금과 지역 건설기계 임대료의 체불 방지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지역 건설업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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