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신의 유 신임 수석부의장은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로 임명돼 고려대 북한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북한·통일 문제 전문가다.
정연국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유 수석부의장은 학내 주요 보직을 맡아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민주평통 상임위원 및 통일준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어 적임자로 임명했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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