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양하은에 대한 프로필과 함께 탁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 자신만의 강점, 하루 일과 등을 인터뷰를 통해 담았다.
그는 "엄마가 탁구선수 출신이라 6살 때부터 라켓을 잡기 시작했다"며 "재미있고, 무엇보다 승리했을 때의 짜릿함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기술적인 면보다 정신력이 강한 것 같다. 지고 있을 때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장점"이라고 했다.
양하은은 그러면서 "엄마가 나의 코치였고, 지금도 나를 잘 알고 있다"며 "엄마는 나의 가장 좋은 파트너이자 친구"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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