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부천융합지회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부천융합지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각종 진료서비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이문성 병원장은 협약식에서 "부천지역 270여 개 중소기업, 1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부천융합지회’와 진료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회원들이 건강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