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이 강화읍 출신인 정택진 예비후보는 참석자들에게서 농업용수 대책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강화군 농업인들의 주요 민원인 가뭄 걱정 없는 농사대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며 "가뭄 해결 대책뿐만 아니라 해안순환도로 완공, 노인일자리 창출, 교육시설 대대적 확충 및 우수 교사 확보 등 강화 전체의 발전을 위한 예산을 악착같이 확보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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