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안전교육 생활화를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을 통해 도과학교육원과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는 과학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 지역주민, 교사들의 안전한 과학활동과 안전교육을 지원한다.
우선 양 기관은 과학문화 행사와 과학체험교실을 통한 심폐소생술, 응급조치와 같은 안전교육과 교사 연수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는 마을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처치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큰 몫을 하고, 도과학교육원은 학생, 주민, 교사들의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현숙 도과학교육원 북부과학교육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과학문화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 학부모,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체험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완태 기자 m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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