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세장은 새누리당원 및 주민 3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저마다 붉은 계통의 복장을 한 지지자들과 차이나타운의 중국풍 붉은 간판 등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뤘다.
김 대표는 지지연설에서 "이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구인 만큼 인천 발전을 10년 더 앞당기려면 이번 총선에서 인천 13개 지역구 모두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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