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천600여 개 동네 서점을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출시한 체크카드다. 문화융성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동네 서점에서 책을 구매할 때 도서정가의 15%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서비스로 프로야구 등 4대 프로 구기종목 관람권과 영화 관람권 등의 할인 혜택이 있다. 하지만 도서 할인 제공 조건을 놓고 실망스럽다는 평도 있다.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1회 매출 건당 최대 5천 원, 이용실적 30만 원을 채워야 월 2회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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