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문대성(인천 남동갑·사진)후보가 지난 8일부터 이색 유세를 펼치며 유권자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 문 후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앞세워 영어로 ‘글로벌 남동’을 알리고 있다.

이번 영어 유세에 대해 문 후보 측은 "영어로 진행된 유세에 남동갑 유권자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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