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승리는 계양의 승리이자 국민의 승리입니다. 오늘 투표로 보여준 큰 뜻을 가슴깊이 각인하겠습니다.

정치를 위한 정치는 하지 말라, 국민을 외면하는 정치는 하지 말라, 서민을 외면하지 정치는 하지 말라, 오로지 경제를 살려 국민을 편안히 하라는 엄중한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서민경제를 살려달라는 간절한 말씀, 내민 손을 꼭 잡아주시던 손길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서민과 나라가 더불어 잘사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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