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단공 주안부평지사 ‘스마트·전자기기 MC’ 선정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 주안부평지사는 ‘2016 한국산업단지공단 신규 미니클러스터(MC) 사업’에 응모한 결과, ‘스마트·전자기기 MC’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전자기기 MC는 14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기술세미나 및 포럼 개최 ▶이업종 기술개발협의체 운영 ▶부가가치 기술 개발과제 발굴 ▶마케팅 및 해외 개척활동 등 본격적인 기업 지원활동을 펼친다. MC 초대 회장은 최준석 ㈜레오테크 대표가, 부회장은 임재학 비바코리아 대표가 맡는다.

이번 MC에는 관내 전기전자부품, 통신기기, ICT 등 관련 기업 70여 개 사가 참여하고,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도 함께 한다.

김종국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