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강화군 소재 16개 캠핑장을 찾아 행락철 대비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시민들의 야외 활동 증가와 더불어 휴대용 부탄 연소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본부 임직원들은 각 캠핑장에 현수막을 걸고 이용객을 대상으로 휴대용 부탄 연소기 사용 관련 홍보물을 전달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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