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음악의 신2’에 출연 중인 이수민이 래쉬가드 화보를 통해 농염한 관능미와 절제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수민은 ‘음악의 신’에서 이상민 LTE 대표가 키우는 3인조 걸그룹 CIVA의 맏언니로서 그동안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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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지오아미코리아 제공
이번 화보는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스포츠웨어 브랜드 라스퀄(LASQUALL)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사이다’ 같이 시원한 CIVA의 여름나기를 컨셉트로 진행됐다. 지난 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 세븐수상스키장에 모인 CIVA 세 멤버는 탱크톱과 래깅스, 래쉬가드 등 다양한 의상을 화려한 요트와 억대 보트 위에서 소화해내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수민은 섹시미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18년차 연습생으로서의 베테랑 포즈를 취해보여, 두 동생들을 리드하는 모범을 보여줬다.

화보를 진행한 지오아미코리아의 이기오 편집장은 "화면에서는 이수민이 센 언니 캐릭터인데 실제로는 진지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배려했다. 노출이 다소 있는 의상도 고급스럽게 소화했다. 비율이 워낙 좋아서 포토샵이 필요 없을 정도로 여름 래쉬가드 룩을 잘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이번 화보 촬영분은 16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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