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1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세계 유일의 국제적·총괄적 비즈니스 시상 프로그램인 ‘제13회 2016 국제 비즈니스 대상’ 선정 결과에서 출판부문 금상 수상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티비 어워즈는 60여 개국에서 출품된 3천800여 편의 작품 가운데 금상·은상·동상을 각각 부문별로 발표했다.

출판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공사 사사(社史)는 지난해 7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인천항 미래 100년의 항로를 그리다-인천항만공사 10년사’라는 제호로 발간된 기업 역사 기록물로, 1권 3책으로 구성됐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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