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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인천교구 원로 사목자인 송주석 안셀모 신부가 24일 선종했다. 향년 7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6일 오전 10시 인천답동 주교좌 성당에서 봉헌된다. 장지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하늘의문 성직자 묘역이다.

고(故) 송주석 신부는 1965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부평2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화수동본당 보좌, 숭의동본당 주임, 교구 사무처 사무국장, 가좌동본당 주임을 역임하고 2012년 1월 부개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하다 은퇴했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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