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흥갯골축제는 갯골의 자연환경 속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생태예술놀이터’, 옛 염전터에서 만들어진 소금을 활용한 소금놀이 ‘소금왕국’, 갯골의 갈대를 재료로 하는 만들기 체험 ‘갈대공작소’, 오감으로 배우는 생태교육 ‘곤충나라’, 전 세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 등 총 5가지 테마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흥갯골축제추진위원회는 시민들이 셔틀버스를 통해 축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흥시 17개 동 전역에 매시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시청 및 월곶역에도 셔틀버스를 운행해 외부 관람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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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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