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바텐더학과 과정의 학생들이 9월 24일 진행된 제 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 대회에서 7명의 재학생들이 결선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에는 22개의 대학에서 총 53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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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의 호텔바텐더학과 과정의 학생들은 1위부터 7위까지 상위권을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이는 전체 참가대학 중 가장 많은 인원이 결선에 진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14학번 호텔바텐더학과 과정의 최태환 졸업생이 프로리그에 출전하여 결선에 진출하게되었다. 이번 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는 최종 결선은 10월7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서울현대의 호텔바텐더학과는 이번 11회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 뿐 아니라 지난 코리안컵 칵테일대회에서 4년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바텐더학과 과정은 타 학교에서 인정할만큼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바텐더협회 수석교수인 원홍석교수와 국가대표 바텐더 손석호 교수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실무중심의 학교인 만큼 실전과 똑같이 실기수업을 진행한다. 바텐더학과 과정을 비롯해 호텔조리과, 제과제빵과, 호텔경영과 과정 등 2017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이며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를 통해13년 연속 실습, 취업 부문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바 있는 서울현대의 호텔바텐더학과 과정은 2016년 제 3회 모닝컵 바텐더챔피언십 한국국가대표선발전 결선 1,2,4,5위, 2015년 제 11회 일본 아와모리 3개국 칵테일대회 3,4위, 2015년 제 10회 코리안컵 칵테일대회 우승, 2014년 제 9회 코리안컵 칵테일대회 우승 등 연이은 국내외 대회 수상으로 재학생 커리어를 높이고 있다. 더 많은 대회 수상 및 호텔바텐더학과 과정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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