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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실에 휘청거린 대한항공 결승 좌절

코보컵 한 세트도 못 얻고 자멸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2016년 10월 03일 월요일 제16면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에게 패해 올해 코보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한항공은 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에서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0-3(23-25, 21-25, 17-25)으로 완패했다.

대한항공은 서브를 넣는 족족 네트에 걸리는 등 범실의 늪에 빠졌고, 세터와 공격수 간 호흡 역시 엇갈리며 단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세트 한국전력이 바로티의 블로킹과 서브에이스를 더해 6-2로 앞서 나갔다. 대한항공은 흐름을 끊기 위해 교체 투입된 김학민이 블로킹 득점을 올리며 14-17로 따라붙었다. 이후 정지석의 공격과 상대 범실로 18-19까지 쫓았으나 점수를 뒤집을 결정적 한 방이 없어 첫 세트를 내줬다. 대한항공은 2세트 김형우의 블로킹과 한선수의 서브에이스로 7-6 우위를 점했지만 불안한 공격으로 금세 역전을 당하며 2세트마저 내줬다.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도 여전히 범실과 선수 간 호흡이 맞지 않으며 결국 완패를 당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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