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비슷한 시간 경기남부지역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이날 새벽  2시 20분께  화성시 매송면 소재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나 김모(81)할머니가 숨지고 아들(56)과 며느리가 각각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발생 20분 후  평택의  한 교차로에서는  교통사고가 발생 9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9인승 승합차가  38t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승합차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쳤고  나머지 7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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