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된 안전조명은 LED조명을 통해 바닥과 벽면 등 다양한 위치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이미지를 노출시키는 그림자 광고 시스템이다.
시는 골목길 조도 개선과 함께 도시미관 상승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 및 여성의 보행이 잦은 가능3동 문예숲이 있는 마을 내 골목길을 우선 선정해 시범 설치했다.
팽재녀 여성가족과장은 "안전조명 설치를 비롯해 낡은 담장 벽화 및 안심벨 설치 등 골목길 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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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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