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어시장이 5일 ‘2016년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자율관리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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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어시장(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 인천지원으로부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른 규정을 준수하고 자율적 표시관리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최운학 어시장조합 이사장은 " 국민들의 밥상에 오르는 수산물을 품질이 좋고 무한한 가치를 지닌 상품만을 취급하는 명품 수산물시장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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