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6일 조기사업 추진과 청렴농협 구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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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대회에서 인천본부는 그 어느 해보다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올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사업 예산을 조기에 집행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 청탁금지법 준수와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청렴농협 구현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김재기 본부장은 "정유년 새해는 농축협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농축협 컨설팅사업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확산, 농촌의 문화·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건태 기자 jus21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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