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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휴양림,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우뚝

개장 3년, 누적 방문 13만 명 서울서 1시간 다양한 콘텐츠 입소문 퍼져 매년 발길 증가

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2017년 01월 12일 목요일 제9면
양주시 ‘장흥자연휴양림’이 개장 3년 만에 누적 방문객 13만 명을 기록하며 경기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흥자연휴양림은 자연친화형 복합예술체험단지로 양주눈꽃축제를 비롯해 계절별 다양한 축제로 인기가 높다.

이곳을 찾은 방문객은 개장 첫해인 2014년 3만7천 명, 2015년 4만3천 명, 지난해 5만4천 명으로 연평균 20% 이상 늘었다. 올해는 6만 명 이상이 방문해 4년 만에 누적 방문객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장흥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시원하고 맑은 계곡으로 유명한 북한산 송추계곡에 자리해 청정한 대자연 속에서 ▶겨울에는 눈의 향연이 펼쳐지는 ‘양주눈꽃축제’ ▶여름에는 울창한 숲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유수풀 물놀이장’ ▶봄과 가을에는 국내 유명 작가들이 만든 대형 자연예술 작품을 관람하는 ‘자연미술제’가 열린다. 사계절의 특성을 살린 장흥자연휴양림만의 자연친화적 문화예술 축제 콘텐츠가 핵심적인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상대적으로 즐길거리가 부족했던 경기북부 지역에 계절별로 특화된 축제 콘텐츠가 주목을 받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급증한 것이다. 서울 도심에서도 1시간이면 다양한 자연친화적 축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매년 방문객이 점차 늘고 있다.

올해는 4번째 겨울 축제인 ‘2017 양주눈꽃축제’가 장흥자연휴양림 일대에서 2월까지 열린다. 눈썰매장, 눈떼조각, 스노마운틴, 허니랜드 등 다양한 겨울철 즐길거리는 물론 눈과 예술의 감동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겨울 축제가 펼쳐진다.

눈꽃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눈썰매장은 수도권 인근에서 가장 긴 성인용 슬로프(150m)와 어린이용 슬로프(130m)를 따로 운영해 연령대에 맞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를 도입해 이동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 편리하다. ‘평화’를 주제로 만든 120개의 대형 눈떼조각은 눈꽃축제의 필수 코스다. 울창한 휴양림 숲 속에서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대형 눈조각은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입장료는 소인과 대인 모두 1만2천 원이며, 크라운-해태제과 고객들은 아트블록(9천500블록)으로 결제할 수 있다. 양주시민과 20명 이상의 단체입장객, 장애인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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