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KBS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윤가식품>은 푸른곰팡이로 비상이 걸린다.
직원들을 공장으로 총 동원해 대대적인 메주 세척작업을 벌인다.
범규(임채무)가 앞장서서 일을 하자 직원들은 좌불안석이 된다.
은수(이영은)는 철야 작업까지 함께 하겠다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한편 빛나(박하나)는 최여사(백수련)와 백화점에 나갔다가 순정(김도연)과 마주치는데...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이다.
빛나라 은수는 평일 오후 8시 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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