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구석기나라로의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로 홍보대사인 방송인 전원주 씨가 함께 참가해 포토존에서 방문객들과 일일이 즉석 사진을 찍어 주는 행사도 가졌다.
군 홍보부스에는 5월 연천 구석기축제 홍보를 위해 매년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원시인 퍼포먼스가 줄곧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확실한 축제 홍보를 더했다.
이 외에도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자원에 대해 직접 해설하며 방문객들에게 흥미를 더하고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박람회는 최근의 관광 트렌드 정보를 얻고, 특히 일반 국민들의 연천 관광에 대한 정보와 생각들을 직접 대면하며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연천 관광에 대한 홍보 전략에 참고해 사계절 성공적인 축제 홍보와 연천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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