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수공예품 특화 판매 거리인 ‘마켓파니’의 셀러 30개 팀을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판매기간은 4월 8일과 9일 양일간이며, 장소는 지하철 4호선 과천역에서 대공원으로 향하는 나들길 굴다리 50m 구간이다.

모집 대상은 식품류를 제외한 가죽공예, 액세서리, 유리·도자기공예, 한지공예, 캘리그래피, 천연비누, 압화 등 수공예 판매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시에서 가로 2m, 세로 2m의 판매공간과 판매대, 간이 의자, 부스 안내 표지판을 제공한다.

과천=윤승재 기자 ys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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