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랜 역사의 왜곡속에서 고통과 외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정신대 할머니들에게 잠시나마 외로움을 덜어주고 사랑과 정을 나누기 위해 박재환 정보과장과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 과장은 “`일본정부의 정식사과'와 `인권회복'이 하루속히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잠시나마 외로움을 함께 한 할머니들은 경찰관들이 바쁜중에도 찾아줘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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