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부(5~6년 대상)에는 14명이 출전해 대회 마지막 날까지 팽팽하게 전개됐다. 그 결과 김나영·이다연·주사랑(이상 가좌초)·백성주·김가영·신다미(이상 조동초)가 대표로 발탁됐다. 남초부에서는 김민준·이드림·박종현(이상 남부초)·이동혁·장우진(이상 창신초), 남중부 설지영·한재황·채병욱·방민혁(이상 인천남중)·주병호·김한중(이상 원당중), 여중부 유다현·김지아·임현승(이상 성리중)·김바울·김하나·조태희(이상 산곡여중)가 선발됐다.
인천시탁구협회는 지난해보다 전력이 약화돼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는 여초부 정도만 4강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